2016년 7월 31일 다산유적지
어제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다산유적지에 갔을 텐데.. 물론 표지판을 잘못 봐서 길도 헤맸기 때문에 갔을 거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기 한데.. 오늘 아침 일찍 다시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밤새 온 메세지 때문에 멘탈이 살짝 붕괴됐다가 다시 회복하고 나니까 한창 뜨거워지기 시작할 시간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어쨌든 가기로 마음먹었으니까 준비를 해서 출발했다. 역시나 내리쬐는 햇살에 땀은 막 …
어제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다산유적지에 갔을 텐데.. 물론 표지판을 잘못 봐서 길도 헤맸기 때문에 갔을 거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기 한데.. 오늘 아침 일찍 다시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밤새 온 메세지 때문에 멘탈이 살짝 붕괴됐다가 다시 회복하고 나니까 한창 뜨거워지기 시작할 시간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어쨌든 가기로 마음먹었으니까 준비를 해서 출발했다. 역시나 내리쬐는 햇살에 땀은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