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걷기
지난 달에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나서부터 기침을 계속하고 항상 피곤해서 걷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는 것 같아.. 그리고 요즘 마무리 작업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결국 오늘 다시 걷기에 돌입했다. 매번 걷는 코스를 걸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도 진작에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밍기적 거린 것 같아 …
지난 달에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나서부터 기침을 계속하고 항상 피곤해서 걷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는 것 같아.. 그리고 요즘 마무리 작업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결국 오늘 다시 걷기에 돌입했다. 매번 걷는 코스를 걸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도 진작에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밍기적 거린 것 같아 …
정말 오랜만에 감기약을 사먹는 것 같다. 어제 갑자기 감기가 찾아와서 오늘 하루 정신이 몽롱했는데.. 거기가 감기약까지 먹었으니.. 뭐 할 말은 다 한 거 아닌가? 지난 주부터 어깨가 아팠는데.. 그게 감기때문이었는 줄은 이제서야 알았다는.. ㅋ 감기는 푹 쉬어야 하는데 일이 좀 많아서.. 하루 쉬어도 되긴 하지만 내 욕심에 쉬는 건 왠만하면 거부하고 싶어서.. 감기약 사서 먹고 …
뜻하지 않은 감기로 어제 오늘 고생 중이다. 어제는 약을 먹어서 콧물이 많이 나오진 않았는데 대신 너무 졸려서 일을 제대로 못했고.. 오늘은 약을 먹지 않았더니 콧물은 자꾸 나오는데 대신 아주 졸립지는 않다는.. 뭐가 좋지?? 분명히 할 일은 많이 있는데 디자인 시안 파일이 없어서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은 여유가 있는 이런 때 감기에 걸려서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
드디어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고 계속 기침이 난다. 사무실을 옮긴 후 이상해지고 있다. 사무실에서 온풍기를 하루종일 틀어대니 건조할 수 밖에 없고.. 더구나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우니까 감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거기다 사무실 분위기는 마치 큰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느낌이랄까? 모든 것이 낯설고 가끔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