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야지
어제 오늘 왜 이렇게 몸이 피곤한지 모르겠다. 지난 주 부터 몸이 피곤했던가? 어제 오늘은 날씨도 뭐 그렇게 추워졌는지.. 내일부터는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잠을 자도 도무지 잔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일하는 중에도 그냥 멍하니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큰 일이란 생각이 든다. 누군가 나를 보고 이렇게 미소지어 준다면 피로가 확~ 날아갈까? 뭐 그런 일은 …
어제 오늘 왜 이렇게 몸이 피곤한지 모르겠다. 지난 주 부터 몸이 피곤했던가? 어제 오늘은 날씨도 뭐 그렇게 추워졌는지.. 내일부터는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잠을 자도 도무지 잔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일하는 중에도 그냥 멍하니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큰 일이란 생각이 든다. 누군가 나를 보고 이렇게 미소지어 준다면 피로가 확~ 날아갈까? 뭐 그런 일은 …
얼마전부터 아침에 눈을 뜨고 천장에 비친 빨간 색 시간을 보면 항상 5시 10에서 30분 사이의 시간이다. 밤에 평소보다 일찍 자는 것도 아니고 생활 리듬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일찍 잠이 깨는지 모르겠다. 일찍 일어나면 보통 피곤해야 하지만.. 사실 출근해서 일을 할 때에도 그렇게 피곤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그러면서도 항상 머리 속에는 “좀 더 자야하는데.. 왜 …
한동안 나태한 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자꾸 늦어져만 가더니 이제는 모닝콜도 없는데 점점 잠이 깨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잠자리에 가시가 돋아나는 것도 아닐텐데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빨리 일어나면 하루가 길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긴 한데.. 고향 강원도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리나 보다. 거기는 항상 다른 데 눈 내리지 않을 때 눈이 내리는 특이한 곳이라.. 예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