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걷기
넥서스5를 구입하고 나서는 처음인 것 같다. 12월에 눈이 내린 후로 미끄러지면 안된다는 핑계를 대며 한동안 걷지 않다가 오늘은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매번 걷던 코스를 쉬엄쉬엄 걸었다. 그래봐야 거의 같은 시간이 걸리네.. ㅋ 역시 찬바람에 머리를 식히니까 머리 속에서 끊임없이 맴돌던 생각이 사라진 것 같다. 근데.. 이거 업무랑 관련된 생각들인데.. 사라져서 어쩌지? ㅋㅋ 추운 날씨지만 걷는 …
넥서스5를 구입하고 나서는 처음인 것 같다. 12월에 눈이 내린 후로 미끄러지면 안된다는 핑계를 대며 한동안 걷지 않다가 오늘은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매번 걷던 코스를 쉬엄쉬엄 걸었다. 그래봐야 거의 같은 시간이 걸리네.. ㅋ 역시 찬바람에 머리를 식히니까 머리 속에서 끊임없이 맴돌던 생각이 사라진 것 같다. 근데.. 이거 업무랑 관련된 생각들인데.. 사라져서 어쩌지? ㅋㅋ 추운 날씨지만 걷는 …
이번 주말은 뭔가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시간을 보내버렸다. 서버를 만진 것도 아니고 게시판 스킨을 만든 것도 아니고.. 멍하니 앉아서 시간만 보내버렸다. 왜 그랬을까? 이상하게 이번 주말은 무척이나 피곤해서 다른 걸 하고 싶은 여유도.. 의욕도 없었다. 아.. 대신 갤럭시 넥서스 공장 초기화했구나.. ㅋ 간만에 초기화했더니 뭔가 세팅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3법이나 초기화를 반복했다. ㅎㅎ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32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마음에도 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업무시간에 쌓였던 스트레스, 짜증이 퇴근 길 라디오를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자연스레 잊혀지게 됩니다. 전같으면 집에까지 그런 기분으로.. 결국에는 캔맥주 하나를 꺼내게 되죠.. ㅎ 그냥 스쳐지나가는 풍경일지라도.. 의미가 없는 것들이라도 천천히 다른 것을 보게 되면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 어제도 …
또다시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 월요일부터 몸에 이상징후가 있었는데..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더니.. 오늘은 조금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어제 미팅때문에 성수도 가고 큰이모부 자동차수리공장에도 갔다가.. 성수에 있기 때문에.. 에어콘 바라도 쐬고 했더니 몸이 버티지 못하고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매일 일찍 잠을 자는데.. 잠도 충분히 자고.. 내일은 쉬어야 할려나? 몸도 안좋은데 비까지 내리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