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 라이딩(부제, 내가 왜 그랬을까?)
목요일 한글날을 쉬어서 그런가? 금요일엔 컨디션이 많이 엉망이었다. 그럼에도 퇴근하고 와서 자전거를 탔는데.. 그게 더 무리가 됐는지 토요일은 만사가 귀찮았다. 그렇지만 차량 검사기간이 얼마남지 않았기도 했고 원래 토요일에 차량검사를 받기로 했었기 때문에 몸은 무거웠지만 검사소를 찾았고 모두 적합판정을 받은 후 집에 돌아오려다가 팔당쪽으로 드라이브나 가볼까 하는 생각에.. 원래 매주 일요일 아침에 이 짓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