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은 힘들어
모든 업힐은 반드시 다운힐이 있기 때문에 올라만 간다면 내려오는 건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 하지만 업힐 정상까지 올라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시도를 망설이게 된다. 오늘은 컨디션이 썩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근련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를 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 업힐 코스를 선택해서 라이딩을 했다. [sgpx gpx=”/wp-content/uploads/gpx/runtastic_20150830_1302_cycling.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