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촬영의 어려움
올해도 한강에서 열린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다녀왔다. 매년 다녀온 것은 아지만.. 꽤 여러번 다녀온 것 같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 많은 분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나도 올해에는 클럽의 회원 두분과 함께 가는 거였기 때문에 12시쯤 한강에 도착을 해서 그때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그 이른 시간에도 한강변은 이미 수많은 삼각대로 장사진이었고 사람들도 저마다 자리를 잡고 …
올해도 한강에서 열린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다녀왔다. 매년 다녀온 것은 아지만.. 꽤 여러번 다녀온 것 같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 많은 분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나도 올해에는 클럽의 회원 두분과 함께 가는 거였기 때문에 12시쯤 한강에 도착을 해서 그때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그 이른 시간에도 한강변은 이미 수많은 삼각대로 장사진이었고 사람들도 저마다 자리를 잡고 …
EOS Kiss X Digital + EF 50mm F1.8 + 400W 스탠드 조명 2ea + ZigView S2A 미적기준이 너무나 달라서일까? 남자인 내가 여성신발 사진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내겐 그냥 다 찍어야만 할 같은 신발일 뿐인데 어떤 신발은 좀 더 잘 찍어야만 하고.. 또 어떤 신발은 덜 신경써서 찍어도 되는 것이 있다. 아직도 …
지난 주 금요일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역시 대충 찍은 사진은 확실히 티가 난다는 것이다. 시간에 쫒겨 급하게 구도고 뭐고 볼 것도 없이 셔터만 눌렀던 사진은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난감하기만 할 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제대로 찍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에 와서 뭘 어쩔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슴만 답답할 따름이다. 그날은 배터리도 떨어지고 …
신발 사진을 찍고 있지만..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내가 볼 때는 그 신발이 그 신발 같은데.. 무슨 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원단 종류부터 굽 종류.. 이런 걸 다 알아야 하는 생각마저 들지만.. 또 생각해보면 그런 거 모르면 각 신발에 맞는 특징을 잡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없으니.. 알긴 알아야 할텐데.. 난감하기 그지 없다. ^^; 어제 같은 경우는 …
평소처럼 블로그에 접속을 했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보여야할 내 포스트가 보이지 않는..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하니 위처럼 아무 것도 없다고 나온다. 무슨 사로라도 난 것이 아닌가싶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지난 후 이제 다시 제대로 된다. 그 잠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DB에 문제가 생겼던 걸까? 작업 중?? 어찌되었든 지금은 제대로 되니까.. 안심할 수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