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5 운전코스
어제는 하루종일 좀비마냥 늘어져 있기만 했다. 다행히 오늘은 조금 정신을 차려서 뭘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운전 연습겸 밖에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짧은 코스를 나름 정해서 네비에 입력하고 출발했다. 운전을 매일 하면 스틱 운점감을 잃지 않을 것 같은데.. 주로 주말에만 하다보니 여전히 감각을 몸에 익히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시동을 꺼트리는 일은 없었지만.. …
어제는 하루종일 좀비마냥 늘어져 있기만 했다. 다행히 오늘은 조금 정신을 차려서 뭘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운전 연습겸 밖에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짧은 코스를 나름 정해서 네비에 입력하고 출발했다. 운전을 매일 하면 스틱 운점감을 잃지 않을 것 같은데.. 주로 주말에만 하다보니 여전히 감각을 몸에 익히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시동을 꺼트리는 일은 없었지만.. …
하필 그 추운 날 눈까지 내리는 무등산에 왜 올랐는지..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모텔에서 잠을 자고 왜 그 고생을 했을까? ㅎ 저기 하이힐을 신으신 분? 전라도에 사시던 예전 s602의 동호회 회원분들과 무등산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왜 그 때 멀리 무등산까지가서 그 고생을 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냥 어쩌다보니 무등산에 가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눈이 내리는데도 산에 올랐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