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질렀습니다. 시그마 EF-530DG
좀 더 있다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쇼핑몰 사진도 찍어야하고 봄이 되면 왠지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구입했답니다. 메츠나 니콘 제품은 너무도 비싸고.. 가격대 성능비는 시그마 플래시를 따라올 수 없단 생각에 살짝 질렀답니다. ㅎ 일단 사용해보니 마음에 듭니다. 가이드 넘버 53의 광량은 왠만해선 부족하지 않네요. 전시장이 어두운 편인데도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
좀 더 있다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쇼핑몰 사진도 찍어야하고 봄이 되면 왠지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구입했답니다. 메츠나 니콘 제품은 너무도 비싸고.. 가격대 성능비는 시그마 플래시를 따라올 수 없단 생각에 살짝 질렀답니다. ㅎ 일단 사용해보니 마음에 듭니다. 가이드 넘버 53의 광량은 왠만해선 부족하지 않네요. 전시장이 어두운 편인데도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
화이트밸런스라는 것은 흰색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조정하는 것이다. 일상의 스냅이나 풍경을 찍을 때는 화이트밸런스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상품사진이 되면 이것은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화이트밸런스라는 것이 거의 없었다. 필름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필름에 딸라 현상과정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