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고 뭐 특별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제 모니터를 바꾼 즐거운 마음 때문이었을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더 피곤하고.. 결국 낮에 몰려오는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도 전혀 개운치가 않고.. 잠을 괜히 잤다는 생각만 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버티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지난 일을 후회해봐야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서도 그냥 마음이 우울해진다. ^^; 예전같으면 …
어제 모니터를 바꾼 즐거운 마음 때문이었을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더 피곤하고.. 결국 낮에 몰려오는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도 전혀 개운치가 않고.. 잠을 괜히 잤다는 생각만 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버티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지난 일을 후회해봐야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서도 그냥 마음이 우울해진다. ^^; 예전같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