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도 피곤은 풀리지 않네
요즘 몸상태가 말이 아닌 게 이번 설에 집에 가서 절실히 느꼈다.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쉬었는데 이리 쉬지 않았으면 정말 힘들뻔 했다. 금요일 아침에 10시쯤 출발해서 1시가 조금 넘어서 동해에 도착을 했으니 막히진 않았는데 뭔가 너무도 피곤한 상태였다. 버스타고 집에 갔으면 더 편했을텐데.. 뭐 하나 차를 가지고 가서는.. 뭐 그 덕에 먹을 것을 가져올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
요즘 몸상태가 말이 아닌 게 이번 설에 집에 가서 절실히 느꼈다.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쉬었는데 이리 쉬지 않았으면 정말 힘들뻔 했다. 금요일 아침에 10시쯤 출발해서 1시가 조금 넘어서 동해에 도착을 했으니 막히진 않았는데 뭔가 너무도 피곤한 상태였다. 버스타고 집에 갔으면 더 편했을텐데.. 뭐 하나 차를 가지고 가서는.. 뭐 그 덕에 먹을 것을 가져올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
이번 연말은 뭐가 이상해도 너무도 이상하다. 어젠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고 말았다. 펑크나더니 그냥 또 RPM이 격하게 떨어지는 문제까지.. 아~ 이번 연말은 정말 조심해야만 할 것 같다. 도대체 왜 이러지??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데 왠 일인지 너무도 시동이 잘 걸려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마 차가 마지막 발악을 했던 것 같다. ㅋ 한 5분쯤 …
이건 무슨 경우란 말인가?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나서 오늘 하루 완전 찜통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해야만 했다. 거기다 차는 왜 문제가 있어서 이 뜨거운 날에 손을 보겠다고 내가 그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미쳤나 보다. 에어컨의 냉매가 문제인건지.. 10분 찬바람이 나오다가 30분 그냥 바람 나오고.. 할 일도 많은데.. 휴가 가기전에 셀러오피스는 끝내려고 했는데.. 에어컨이 말썽을 부리는 통에 …
아놔~ 자전거 타려다가 자전거 고장 나서 그냥 산책이라도 할까 싶어 나갔는데.. 거의 집에 다 와서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것은 도대체 뭐람?? 자전거타고 미사리까지 갔으면 정말 대략 난감할 뻔 했다는.. 휴~ 자전거 고장 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ㅋ 덕분에 아주 물에 빠진 생쥐꼴로 집까지 열심히 뛰어왔다는.. 에궁~ 샤워하니 비 그치네? 근데 그렇게 짧은 시간에 비가 그렇게도 내리다니 …
얼마전 사무실에 프린터를 하나 구입했다. 근데 이게 계속 말썽이다. 일하다 말고 이거 손보느라 손에는 잉크가 잔뜩!! 씻어도 잘 지지도 않는다!! 내가 산 것이 아니니까 뭐라 할 수도 없고.. 프린터 생긴 것도 왠지 부실해 보이고.. 암튼 그렇다. 안 그래도 프린트 할 것 많은데.. 이거 이래서는 안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정말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