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벨소리 고민
정말 이거다 싶도록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것 같다. MP3파일 잘라서 넣기만 하면 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정말 정하기가 쉽지 않다. 어쩌면 오늘은 좀 피곤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이것저것 바꿔보고 있는데.. 이상해~ 지금은 그냥 이승기 결혼해줄래로 설정을 해두고 있는데.. 유행가이다 보니 때가 되면 바꿔주기도 하고.. 이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하나로 오래 쓸 수 있는 …
정말 이거다 싶도록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것 같다. MP3파일 잘라서 넣기만 하면 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정말 정하기가 쉽지 않다. 어쩌면 오늘은 좀 피곤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이것저것 바꿔보고 있는데.. 이상해~ 지금은 그냥 이승기 결혼해줄래로 설정을 해두고 있는데.. 유행가이다 보니 때가 되면 바꿔주기도 하고.. 이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하나로 오래 쓸 수 있는 …
특별한 일이 없어도 월요일은 항상 몸이 무겁고 뭔가 집중이 안되는.. 그런 날인 것 같다. 오늘 역시 그런 날이었다. 계획했던 대로 토요일에 찍던 상품 사진을 마저 찍었고 사진 파일 정리도 했고.. 쇼핑물 주문도 실수 없이 잘 보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지레 겁먹고 자전거를 타고 가지 않은 것이 오늘 유일한 후회라면 후회일 수도 있겠다. 직원들의 여름휴가 때문일까? …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일까? 점심에 먹은 게 바로 체하는 통에 오후에는 머리강 빙빙~ 도는 가운데서 멍하니 하루를 마무리 한 것 같다. 나도 힘든데 힘들다는 사람들은 뭐 그리 많은지.. 자신들만 힘든 거 아닐텐데… 휴~ 체한 것은 집에 와서 피 좀 뽑아냈더니 그냥 시원하게 내려갔다. 워낙 잘 체하는 탓에 이젠 뭐 알아서 스스로 처치를 해버린다는.. ㅋ 한동안 체하지 …
아침을 먹고 나서 바로 속이 더부룩해서 소화제를 먹었는데도 체한 것 같은 느낌이 가시질 않아 한시간 정도 누워있다보니 점심 때가 되어서 또 밥을 먹고 근처에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그걸 찾아보겠다고 나서서 결국에는 덕풍골 약수터를 찾아내고.. 그러면서도 계속 속은 더부룩한 게 꼭 체한 것 같아서 집에 와서 침으로 피좀 뽑아내고 소화제 먹으니까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약수터 찾을 때 …
휴일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뭐 너무 나태하게 보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간만에 늦잠도 좀 자고 그리고 계속해서 먹고 자고 보고 또 먹고.. 요거면 오늘 하루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것 같다. 아~~ 빨기도 했구나.. 내가 아닌 세탁기가 쉬는 날에는 어딜 가지 않고 집에 있으면 없던 식욕까지 생기는 것인지.. 자꾸 뭔가 먹고 싶어진다. 오늘도 그래서 평소보다 엄청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