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니까 컨디션도 엉망
마음의 병때문에 몸까지 병이 날 모양인가? ㅎㅎ 물론 그런 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뭔가 멍한 상태였고.. 일하나 시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며 표정하나까지 살펴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자신이 오늘은 참 싫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것인데.. 원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니까 힘들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
마음의 병때문에 몸까지 병이 날 모양인가? ㅎㅎ 물론 그런 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뭔가 멍한 상태였고.. 일하나 시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며 표정하나까지 살펴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자신이 오늘은 참 싫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것인데.. 원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니까 힘들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
지난 금요일 사무실 이사를 갑작스레 하게 되어서 주말엔 몸이 좀 피곤했다. 생각만큼 직원들이 잘 따라주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하긴 그 직원들 없었으면 혼자 어찌할 수 있었는 것도 아니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함께 삼겹살 먹으면서 나는 또 괜한 헛소리나 하고.. 지금에와서 후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회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런 상태다. ^^; 토요일에도 …
딱히 몰두하고 있는 건 없는데.. 그냥 피곤하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집에 오면 거의 시체처럼 잠잘 시간만 기다리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서도.. 오늘 생각해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기도.. 휴일에는 항상하는 것처럼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돌렸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나가보니, 어디선가 탄 냄새가…. 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세탁기의 모터가 망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미 빨래는 …
퇴근하고 집에 와서 왠지 이발이 하고 싶어서 동네 미용실을 찾아 한참을 헤매다 처음 가는 곳에 한번 가봤다. 5,000원짜리에서 갑자기 8,000원이 되니 눈이 휘둥그레.. 이발을 하고 돌아오면서 손해본 것 같기도 한 그런 기분.. 집에 와서 휴대폰 벨소리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노래를 찾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노래는 결국 찾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만 멍하게 보내버렸다. 또 잠이 몰려온다. 잠이 …
월요일은 항상 힘들긴 하지만.. 주말 산행과 어제 낮잠을 너무 잔 탓인지 밤새 잠을 설쳐서 오늘 하루는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힘들어도 몸을 움직였으면 그나마 피곤함이 덜할 수도 있었는데 계속 앉아서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써가면서 뭔가 만들어야 했던 탓에 지금은 거의 녹초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깨어있어야.. 그리 힘들지도 않던 일이 오늘은 특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