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늘 함께하리라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29 어제 친구들과 만나 간만에 소주 몇잔을 기울였더니.. 숙취는 아니지만.. 몸은 아주 피곤해서.. ㅋㅋ 모든 것을 혼자 하려고 해봐야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한정 되어 있을 것입니다. 슬픔역시 그렇겠죠.. 나와 함께 어떤 슬픔도 함께해줄 나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29 어제 친구들과 만나 간만에 소주 몇잔을 기울였더니.. 숙취는 아니지만.. 몸은 아주 피곤해서.. ㅋㅋ 모든 것을 혼자 하려고 해봐야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한정 되어 있을 것입니다. 슬픔역시 그렇겠죠.. 나와 함께 어떤 슬픔도 함께해줄 나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28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때론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기 싫은.. ㅎ 아침부터 후덥지근 하네요..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조심해야죠. ^^
전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편지가 있었다. 그걸 보면서 마음의 소리를 좀 들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내가 많이 심기가 불편한 것은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마음의 소리를 전혀 듣지 않고 머리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면서 마음의 소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24 누구나 자기혼자만 고생하고 혼자만 모든 것을 참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죠.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을 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 글을 읽고 드네요. 다른 사람들 모두 힘들고 고통을 참아내고 있을텐데 말이죠. 오늘은 생각을 좀 다르게 해봐야 겠습니다.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23 두번째 일.. 생각해보면 사진 찍는 취미가 있지만 그것을 두번 째 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그냥 단순히 즐겁기 위한 취미일 뿐인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첫번째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기회가 되면 두번째 일을 찾아서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