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좀 먹었네
아침부터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일찍 퇴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고기와 소주를 곁들인 저녁까지 먹고 퇴근을 하게 되었다. 눈도 내리는 날씨에 소주 그리고 원래 컨디션이 엉망이었으니까.. 소주 몇 잔에 술기운이 확~ 갤럭시 넥서스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이네.. ㅋ 플래시는 켜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은 익숙치가 않아서.. 암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저녁 먹고 고기도 먹고.. …
아침부터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일찍 퇴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고기와 소주를 곁들인 저녁까지 먹고 퇴근을 하게 되었다. 눈도 내리는 날씨에 소주 그리고 원래 컨디션이 엉망이었으니까.. 소주 몇 잔에 술기운이 확~ 갤럭시 넥서스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이네.. ㅋ 플래시는 켜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은 익숙치가 않아서.. 암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저녁 먹고 고기도 먹고.. …
고기에 굶주린 사람들도 아닌데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먹기만 하는 우리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웃으만.. ^____^ 하남시 고골에 있는 돈우야에 가서 고기를 좀 먹었다. 다들 고생한 하루였기 때문에.. 난 별로 고생을 안했는데.. 그냥 간만에 직원들과 저녁을 먹고 싶어서 내가 가자고 했고.. 내가 가자고 했으니 돈은 물론 내가 냈다. 술은 어제 마셨기 때문에 마시진 않았고 고기만 …
점심 때가 되면 항상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사리 근처에 식당이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뭐 거의 다 가본 곳입니다. 물론 맛집도 많답니다. 망향비빔국수, 남원추어탕, 칼제비도 있죠. 그런 와중에 오늘은 왠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에 냉면전문점에 가게 되었답니다. 팔당쌈냉면 이란 곳에 말이죠. ^^ 이 곳이 예전에는 냉면집이 아니었는데.. 어느 …
어제 마신 소주의 양이 대략 한병 반 정도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내가 혼자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간만에 먹은 조개와 고기 그리고 감기기운이라는 이성적 몽롱함까지 겹쳐서 내 행동을 방종했던 탓이겠지만 말이다. 업무시간동안은 어떻게 잘 버티고 비에 아주 잘 빨려서 깨끗할대로 깨끗해진 내 자전거를 타고 와서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니 밀렸던 잠이 마구 몰려오는 느낌이다. 연신 …
오늘 참 졸립다. 얼른 자야할 것 같다. 토요일 아침에 여동생과 고속버스를 타고 시골 고향집에 갔다. 집에 도착을 하니 이미 어머니와 이모들은 김장을 하고 계셨고.. 나와 동생도 뭐 대충 옷 갈아입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서.. 김장을 한 것은 아니고 옆에서 짐 날라주고 잔심부름을 좀 했다. ^^; 김장 하는 모습을 아마 처음 본 것이 아닌가 싶은데.. 처음부터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