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쉬는 날
격주로 쉬고 있는데도 왠지 무지 오래도록 쉬지 못한 것 같은 느낌? 아마도 추석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간만에 조명 세팅해서 소품 사진 좀 찍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낸 감도 있긴 하지만.. 이번 주는 잘 버텼다. ㅋ 근데 가만보면 카메라는 이 각도로 찍어줘야 제대로 나오는 것 같다. ㅎ 상품 사진 찍으면서 세팅된 조명에 D300만 꺼내와서 찍어줬다. 이렇게 …
격주로 쉬고 있는데도 왠지 무지 오래도록 쉬지 못한 것 같은 느낌? 아마도 추석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간만에 조명 세팅해서 소품 사진 좀 찍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낸 감도 있긴 하지만.. 이번 주는 잘 버텼다. ㅋ 근데 가만보면 카메라는 이 각도로 찍어줘야 제대로 나오는 것 같다. ㅎ 상품 사진 찍으면서 세팅된 조명에 D300만 꺼내와서 찍어줬다. 이렇게 …
이 모든 피곤함은 금요일 저녁 갑작스러운 친구의 전화로 비롯되었다. 6시에 퇴근해서 양재까지 가서 막걸리 먹고 새벽에 택시타고 하남에 와서 엄청 뻗어있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토요일 낮에 남산에 가서 엄청 걷고.. 그것도 모자라 인사동까지 가서 또 걸었다. 그리고는 저녁에 또 소주를 마시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주말은 내가 미쳤었다. ㅋ 기분나쁜 일이 있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안가면 안될 …
어제 주문한 밥솥이 도착해서 그 밥솥으로 밥을 해먹어 봤다. 그냥 싸다고 덜컥 구입했던 밥솥이 어찌나 밉던지.. ㅋ 시골에서 보내주신 쌀이 그렇게 찰진지.. 어제까지 몰랐다는게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 밥솥 가격이 약간 비싸긴 했지만 밥맛이 좋고 한끼 정도는 보온 상태로 둬도 전에 밥솥보다는 밥맛이 좋아서 이거 너무 마음에 들고 있다. ^__^ 밥솥에 따라 밥맛이 이렇게 달라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