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감리

아직은 변수가 있긴 하지만 내일 오후에는 집에 좀 가자. 감리 조치 완료 요청을 화요일에 마무리 했는데.. 그걸 이제 확인한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지난 주 고생해서 지적사항 다 수정하고 문서도 만들었는데.. 그래도 내일이면 어떻게든 끝날테니까.. 오후에는 여동생과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향으로 운전해 가야겠다. ^____^ 운전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지난 추석 때 다녀오고 너무 오랜만에 집에 …

정리해야할 것이 너무도 많은데 아직도 프로젝트 최종 감리 조치 하느라 손도 못 대고 있다. 리눅서 서버 세팅하면서 찾아본 자료라든가 이런 거 블로그에 모두 정리해둬야 나중에 찾기 쉬운데.. 에궁~ 시간이 없다는 것은 너무 쉬운 핑계거리지만 요즘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간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때문에 몸도 무리가 됐는지.. 야근하는게 쉽지 않다. 집에 오면 …

오늘 드디어 감리가 끝났다. 지적 사항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미흡은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구로까지 가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힘들어서 입안이 헐 정도라는.. 그래도 이렇게 끝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졸음이 몰려오고 있다. 빨래 돌리는 거 끝나면 자야겠다. 지난 주말부터 내 차는 주차장에 서 있는데 내일 사무실에 가면 바로 차부터 …

추석 전이라고 이거 너무 빨리빨리만 찾고 있는 거 아닐까? 지난 주말에 메일을 받았는데 내일 오전까지 조치해서 파일을 보내라면 내가 몸이 두 개도 아니고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더구나 도와줘야 할 사람은 꼭 급할 때 없다는.. 혼자 남아서 어떻게 마무리 지어볼까 했지만 결국은 다 마무리 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 내일 출근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일찍 출근 …

이제 중간감리 준비가 끝났을 뿐이지만.. 내일부터는 중간감리를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뭔가 큰 고개 하라를 넘은 것 같은 기분에 어제 오늘은 그냥 늘어지는 느낌이다. 일요일도 없이 계속 일을 했으니 몸도 많이 지쳤다. 나 혼자만 지친 것이 아니고 직원들 모두 지쳤있다. 그럼에도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기에 또 힘을 내서 길을 재촉하려고 한다. 이번 일을 끝내지 못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