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오려고 하네
요 며칠 몸도 힘들었지만.. 마음도 꽤 힘들었던 탓일까? 오늘은 영~ 컨디션이 좋지 않다. 내일도 일을 해야하는데… 예전같으면 감기 기운이 조금만 있어도 약을 사서 먹었을텐데.. 이제는 그래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는 감기가 심해도 약을 먹지 않고 그냥 버티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감기가 더 빨리 낫는 것 같던데.. ㅎㅎ 고작 감기 따위로 쓰러지고 싶진 않다. 내일도 할 …
요 며칠 몸도 힘들었지만.. 마음도 꽤 힘들었던 탓일까? 오늘은 영~ 컨디션이 좋지 않다. 내일도 일을 해야하는데… 예전같으면 감기 기운이 조금만 있어도 약을 사서 먹었을텐데.. 이제는 그래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는 감기가 심해도 약을 먹지 않고 그냥 버티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감기가 더 빨리 낫는 것 같던데.. ㅎㅎ 고작 감기 따위로 쓰러지고 싶진 않다. 내일도 할 …
그럴 싸 한게 아니라… 어제부터 으실으실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았는데.. 오늘도 그런 걸 보니 아마도 불청객 감기가 내게 손짓을 하나 보다. 그렇다고 해서 약을 먹거나 쓰러지거나 할 정도는 아직은 아닌 것 같고.. 잘 관리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내일은 비도 내리고 꽃샘 추위도 있다는데.. 하필 이럴 때 감기가 찾아오다니… 이건 뭔가 그럴 싸한 음모가 있는 …
몸살을 걱정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아침까지만해도 시원찮아도 괜찮게 느껴졌던 나의 컨디션이 갑작스레 그냥 주저앉아 드러눕고 싶을 정도로 나빠졌다. 몸을 심하게 움직인 것도 아닌데.. 이건 뭐 어떻게 급변할 수 있는지 모른다. 오늘 꼭 끝내야하는 일이 있어서 늘어져 있으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니 더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다. ㅎ 오전은 쉬면서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오후에 일을 마무리 …
주초부터 시작된 콧물과 동반된 감기가 아직도 별 효력이 없다. 면접보던 날 그러니까 목요일에 병원에도 다녀왔지만 괜찮아질듯하면 다시 콧물이 사정없이 흐르고.. 오늘은 몸이 뻐근한 것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바쁘게 일할 때는 감기에 걸리지도 않더니 조금 쉬었다고 이렇게 고생을 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방에 처박아 뒀던 가습기를 꺼내서 청소하고 다시 켜 두었다. …
어제부터인가? 코가 막혀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기 시작하더니 이젠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 심한 몸살이 아니길 바래보지만.. 심한 몸살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나가나 했더니만 결국은 이렇게 감기에 걸리는 모양이다. 입안도 헐어서 뭘 먹을 때 아프고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서 막 늦게 자고 이랬더니 몸이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 약을 먹으면 증상은 덜해질 것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