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정신없이 바쁠 때는 긴장해서 그런가? 감기에도 잘 걸리지도 않더니 이번 연휴에 쉬면서 감기에 대폭 걸려버렸다. 코는 막히고 몸은 기운이 없고.. 할 일도 많은데 이런 상태라 대략 난감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약을 먹긴 햇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감이약 먹는다고 금방 뭐 낫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한 며칠은 감기로 고생을 해야할 듯하다. 연휴동안 토요일 출근해서 일하고 일요일엔 저녁에 …
정신없이 바쁠 때는 긴장해서 그런가? 감기에도 잘 걸리지도 않더니 이번 연휴에 쉬면서 감기에 대폭 걸려버렸다. 코는 막히고 몸은 기운이 없고.. 할 일도 많은데 이런 상태라 대략 난감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약을 먹긴 햇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감이약 먹는다고 금방 뭐 낫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한 며칠은 감기로 고생을 해야할 듯하다. 연휴동안 토요일 출근해서 일하고 일요일엔 저녁에 …
집에 와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데 어쩐지 한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 감기가 찾아온 것이다. 오늘 사무실이 이상하게 추웠지.. 거기다 작업을 더 이상 진행할 수도 없게 디자인 시안은 나오지 않고.. 빼달라고 한 건 굳이 넣어서 주는 만행하며.. 없어도 될 것을 굳이 넣는 심보는 도대체 뭔지.. 말을 안 듣는다. 진짜 마음 같아서는 며칠 쓰러져서 쉬고 싶지만 나까지 …
연휴 끝나고 출근해서 계속 달리고 있다. 내가 봐도 미친 것처럼.. ㅋ 근데 일이 있으니까.. 거기다 일도 잘 되고.. 그러다 보니 계속 달릴 수 밖에 없다.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또 나쁜 버릇이.. 다른 일을 등한시하는 버릇이 나온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일만 하고 싶은데.. 주위 상황이 그럴 여유를 내게 주지 않는다. 요즘 일이 참 잘 되는데.. 근데 …
괜히 루팅은 해서… 이번 주말은 감기때문에 완전 늘어져 있어서 롬업을 못했지만 하루에 한번은 이것저것 롬업을 바꿔가면서 해본 것 같다. 지금은 하나에 정착하기로 마음을 정했지만.. 그래도 가끔 카페 루팅자료실을 기웃거리는.. 롬업만 하는 것이라 라디오패치까지 막 해보면서 내 디자이어에 잘 맞는 것을 찾고 있다. 근데 이젠 그것도 힘들어서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롬업만 하다가 늦게 자고 이랬더니 …
드디어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고 계속 기침이 난다. 사무실을 옮긴 후 이상해지고 있다. 사무실에서 온풍기를 하루종일 틀어대니 건조할 수 밖에 없고.. 더구나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우니까 감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거기다 사무실 분위기는 마치 큰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느낌이랄까? 모든 것이 낯설고 가끔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