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사무실에 산식이 새롭게 보충됐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간식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이번에 보충된 간식은 흥미가 생긴다. 과자도 과자지만 특힌 견과류는 아주 마음에 든다. 더구나 핑크잖아.. ㅋ 퇴근할 때 지하철 가락시장역에 가면 크랜베리 광고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먹어볼까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 견과류에 크랜베리가 포함돼 있다. 어젠가 하나 먹어봤는데 …
사무실에 산식이 새롭게 보충됐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간식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이번에 보충된 간식은 흥미가 생긴다. 과자도 과자지만 특힌 견과류는 아주 마음에 든다. 더구나 핑크잖아.. ㅋ 퇴근할 때 지하철 가락시장역에 가면 크랜베리 광고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먹어볼까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 견과류에 크랜베리가 포함돼 있다. 어젠가 하나 먹어봤는데 …
구리에 이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받은 애드센스 수익금.. 두달에 한번은 이렇게 받아서 환전을 하고 있다는.. ㅎㅎ 기업은행을 찾은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기업담당 창구에서 손쉽게 환전을 했다. 내가 알기로 웨스턴유니온퀵캐시로 받으면 원화로만 환전이 된다는데.. 이번 구리 기업은행 창구 직원은 달러로 받은 거냐고 물어서.. 물론 달러로 받을 생각은 없어서 달러로 받을 수도 있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
오늘 처음으로 기업은행에 가서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받은 웨스턴유니온퀵캐시를 수령했다. 지난 달에 받는 금액은 너무 오래.. 아마 30일정도 찾지 않았더니 다시 구글 계정으로 환수가 된 것 같다. 다음 달에 아마 다시 지급되겠지? 현금으로 수령하기에는 조금 많은 금액이어서 기업은행 통장을 하나 새로 만들고 거기에 입금해달라고 했다. 근데 인터넷 뱅킹도 현금카드도 만들지 않아서 이 돈을 찾으려면 은행에 가야만 …
점심을 먹은지 4시간 지나니까 슬슬 배가 고파온다. 근데 사무실에는 마땅히 먹을만한 것이 없다. 나의 특이한 체질 탓에 뭔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계속 먹을 게 땡기는데.. 지금이 딱 그렇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다. 컵라면 사다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당장 사러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 내일은 뭔가 사와야 할 것 같다. 이런 배고픈 상태에선 …
이해해주길 바라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으니 감정이 상하고 오해가 생기는 것 같다. 사람에겐 입과 언어가 있는데.. 야구를 보느라 점심도 먹는둥 마는 둥 한 탓에 2시가 넘어서.. 가뜩이나 점심을 일찍 먹기도 했는데.. 김대리님이 배고프다고 하여 피자를 시켜서 사무실에서 먹게 되었다. 피자를 먹은 지가 꽤 오래 전인 것 같다. 피자를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먹기에도 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