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찍고 펜션까지..
4월초에 아버지 환갑을 맞이하여 가족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 아버지께서 그러고 싶다하셔서 말이다. 그래서 이번 주말 동생들과 모여서 횡성쪽 휴양림과 펜션을 둘러보고 왔다. 나야 뭐 한 것은 밥산 거 밖에 없고 남동생이 운전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 시간이었다. 운전만 5~6시간은 했으니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청태산 자연휴양림에도 가보고 횡성에 있는 호수파크밸리와 산천토담펜션, 그리고 여주에 있는 청조원펜션까지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