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를 처음 쓰니까 리셋하는 것도 어려워
계획에도 없던 PDA를 사용하게 되면서 업무 틈틈히 관련 사이트를 좀 보면서 자료를 모으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당연히 잘못해서 PDA안에서 엉키는 경우도 생기고.. 그럴 때는 리셋을 해줘야 하는데.. 무슨 리셋이 이렇게나 어려워서야..
매뉴얼을 본다고 봤는데.. 리셋하는 법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네이버에 검색을 하니 다행히.. 근데 리셋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너무 겁없이 매뉴얼도 제대로 안보고 너무 막 덤비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하다.
근데.. 제조사에서 제공한 매뉴얼의 내용이래봐야.. 거기서 거긴데.. 그런 매뉴얼은 왜 제공하는지 모르겠다. 안해도 그만일 것 같은??
그건 그렇고 HP PDA 리셋 방법은 아래와 같다. 클린 리셋은 버튼 누르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아후~
HP iPAQ hx2000 시리즈의 리셋 방법
(1) 소프트리셋 : 리셋키
(2) 하드리셋 : 일정 & iTASK + 리셋
(3) 클린리셋 : 전원 + 일정 & 메세지 + 리셋
점심 먹고 은행에 가려고 했던 것이 3일전인데.. 아직도 은행에 못 가고 있다. 가서 환전을 해야할텐데.. 이거 회사 이전하고 나서
환전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무튼 환전을 해야하긴 하는데.. 좀 더 있으면서 환율을 지켜봐야 하는 걸까? 아~ 고민이다. ㅋ
글을 쓰고 있는데 휴대폰이 부르르~ 떨렸다. 누군가해서 보니.. 모르는 번호.. 그래도 받을까 하는데.. 뚝~ 끊어지는.. 부재 중 전화
나를 잘 몰라서 그러는가본데.. 난 부재중 전화에 대한 답전화는 아는 사람아니면 절대 안한다는.. ㅋ 아는 사람이라도 안할 때 있다.
그러고보니 이곳 목동으로 출근을 할 일도 이번주까지 마지막이다. 토요일에 회사를 오류동쪽으로 이전을 할 것이고 다음부터는
그쪽으로 이전을 할테니까.. 목동도 좋긴 했는데.. 집에서 많이 멀긴 하지만.. 가끔 연예인도 볼 수 있고.. 그런 것은 이제 기대도 못할
곳으로 가야한다니.. 근데.. 거긴 시장이나 이런 게 있어서..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았다. ^________^
안녕하세요..
티스트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혹시 초대장을 주실 수 있으신가 해서요..
용도는 프로그램 개발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모은 자료들을 공유하는 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부탁 드립니다.
LKH205@gmail.com
제가 많이 늦었나 보네요. ^^; 초대장을 보내드릴려고 했더니.. 존재하는 이메일이라는..
PDA를 입양하셨군요^^
기능들이 많아서 재밌긴 한데…… 가끔씩 응용프로그램이 잡고 있는 메모리점유 때문에
소프트리셋을 하거나 일일이 쓰지 않는 응용프로그램 메모리 공유를 제거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HP-RW6100을 쓰고 있거던요.
그래도 쓰다보면 손에 익어지겠지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쩌다보니 계획에도 없던 PDA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직 많이 몰라서 헤매고 있죠. ^^;
저야 뭐 PDF 파일보고 동영상 볼 계획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또 모르죠 뭔가 다른 걸 하게
될지도.. 손에 익숙해질때까지 아주 닳고닳도록 써볼 생각입니다. ^_____^
추운 금요일.. 따뜻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