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윈도우 10 업데이트 공개?
아 왜? 왜 벌써 업데이트가 공개된거야? 얼핏 8월 초에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다라는 소식은 있었지만 그게 사실일 것이라고는 믿지 않았는데.. 윈도우 10 공개 날짜를 지키기 위해 일단 공개를 하고 업데이트를 다시 배포하는 방식을 택한 것일까? 암튼 업데이트가 나왔으니 바로 설치를 해봤다. 언제나 그렇지만 역시나 뭐가 달라진 것인 줄은 잘 모르겠다. 그냥 업데이트가 있으니까 설치를 할 뿐이다.
아 왜? 왜 벌써 업데이트가 공개된거야? 얼핏 8월 초에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다라는 소식은 있었지만 그게 사실일 것이라고는 믿지 않았는데.. 윈도우 10 공개 날짜를 지키기 위해 일단 공개를 하고 업데이트를 다시 배포하는 방식을 택한 것일까? 암튼 업데이트가 나왔으니 바로 설치를 해봤다. 언제나 그렇지만 역시나 뭐가 달라진 것인 줄은 잘 모르겠다. 그냥 업데이트가 있으니까 설치를 할 뿐이다.
다운힐에서의 최고속도이지만.. 50km를 넘겨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다운힐에서 ‘이거 좀 빠른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최고속도 53.1km!! 밤이라 그런지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이런 속도도 나오는가 보다. 그리고 타이어를 교체했는데 이것의 영향도 있을 것 같다. 야간에 따는 코스는 평속이 20km를 넘기기가 참 힘들었는데 타이어 교체 후에는 탔다하면 20km는 나와주고 있다. 참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서 요즘 로드에 눈에 자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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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자전거를 타고 나면 대부분은 힘들기 때문에 축 늘어져 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기분이 무척이나 상쾌하다. 목표점을 찍고 돌아올 때 폭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다리에 경련까지 있었는데.. 이상하게 다리도 아프지 않고 몸은 더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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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 때문에 자전거를 못 타나 싶었는데..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임에도 그냥 무작정 나갔더니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서 목표했던 곳까지 잘 다녀올 수가 있었다. 하늘이 흐려서 어제보단 덜 더워서 아주 좋았다. 오전에 내린 비 때문에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달리기에도 좋았다. 다만 어제 간만에 달려서인지 오늘은 좀 힘들었던 것 같다. 타이어를 바꿨는데도 켄다 타이어와 평속의 차이가 없는 것은 좀 우울하다고 해야할까? 26 x 1.75 사이즈 타이어인데 켄다 스몰블럭 타이어랑 평속은 비슷하다. 역시 타이어가 문제가 아니라 엔진이 문제인 듯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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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작스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나서 사용하려고 보니 이것저것 엄청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래서 예전처럼 사용하는 건 적응하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하긴 윈도우 8.1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웬만해선 재설치를 안하다 보니 설치 후 설정하는 게 귀찮다기 보다는 한번 하고 나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 듯 하다. 오늘만해도 파일 탐색기의 시작 위치를 좀 바꿔보려고 별 짓을 다 한 건 아니지만.. ㅋㅋ 암튼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안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