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에게도 iPhone 6s plus
iPhone 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그다지 하지 않았는데.. 하는 일의 특성상 아이폰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고 또 호기심도 한 몫을 해서 지난 10월 23일 때 애플공홈에서 주문을 했고 오늘 사무실로 도착을 해서 근처 대리점가서 번호이동으로 개통까지 완료를 했다. 주문 때 28~30일 사이 배송이라고 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오늘 택배가 와서 적잖이 놀랐다. 그리고 다행히 iPhone 6s plus 를 위한 케이스도 뒤어이 바로 도착을 해서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렇게 운좋은 경험은 흔하지 않은 데 말이다. 암튼 iPhone 은 처음이라 아직은 많이 낯설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적용해가고 있는 것 같다. 전에 사용하던 넥서스 5 가 오징어가 돼버렸다는 건 약간 황당한 느낌이지만 말이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