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2015년 12월 15일도 마무리 되어 간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지만, 어제 마신 술 때문에 무척이나 피곤했고 송년회식이라는 이름으로 회사 식구들 모두 애슐리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어제 마신 술로 맛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술이 없는 회식이라.. 쉽게 상상할 수 있는 풍경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물론 적응하려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하지만..
12월 초에 주문한 것이 드디어 한국에 왔다. 빠르면 내일 쯤 수령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샤오미 미밴드 1s 인가?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밴드를 구매한 것인데.. 이로써 미인을 봤을 때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된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