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7일
오늘은 바람이 좀 세고 날씨도 추워서 사진은 생략? 어제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잠깐 눕는다고 누웠다가 오후 2시에 일어나 버려서 자전거를 못 타고 오늘 다시 몸 컨디션이 별로 였지만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근데 날씨가 흐렸고 바람도 불어서 상당히 쌀쌀하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제법 속도를 내서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나니까 이제야 힘이 드는지 몸이 나른해진다. 샤워까지 했으니까 좀 쉬어도 좋을 것 같다. (more…)
오늘은 바람이 좀 세고 날씨도 추워서 사진은 생략? 어제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잠깐 눕는다고 누웠다가 오후 2시에 일어나 버려서 자전거를 못 타고 오늘 다시 몸 컨디션이 별로 였지만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근데 날씨가 흐렸고 바람도 불어서 상당히 쌀쌀하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제법 속도를 내서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나니까 이제야 힘이 드는지 몸이 나른해진다. 샤워까지 했으니까 좀 쉬어도 좋을 것 같다. (more…)
SIT : https://itunes.apple.com/kr/app/simple-interval-timer/id458334253?mt=8
뭘 하든 계획을 잘 세워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운동도 하기 전에 일단 앱부터 설치를 한다. 그리고 앱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 때까지 앱을 계속해서 찾는다. 그런데 오늘은 아주 운이 좋겠도 딱 마음에 드는 앱을 한번에 찾아서 뜻하지 않게 운동까지 시작을 하게 됐다. 인터벌 타이머를 찾게 된 이유는 플랭크 운동을 해보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날씨가 춥다보니 밖에서 운동하는 게 쉽지가 않고.. 일단 자전거를 잘 타려면 코어근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플랭크 운동이 효과가 좋다고 해서 시작하기로 했다. 막상 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해서 인터벌 타이머앱을 설치해서 시간에 맞게 해야겠다 생각을 했다. (more…)
iPhone 6s Plus를 사용하게 되니까 iTunes 도 설치를 하게 되고.. 거기다 백업이라는 것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백업 위치가 C 인게 짜증나게 되고.. 용량도 작은 SSD 인데.. ㅋ 그래서 이 백업 폴더의 위치를 D 나 E 드라이브로 변경하게 됐다. 백업을 그렇게 많이 하는 것은 아닌데.. 일단 이런 거 한번 하면 블로그 포스팅 꺼리가 되니까.. ㅎㅎ
백업 폴더 위치 변경은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215 를 참고했다. 윈도우 10에서는 아래의 과정대로 진행해서 백업 폴더의 위치를 변경했다. 사용 PC에 따라 드라이브나 사용자계정 등의 이름은 차이가 있으니 명령어 실행 전에 꼭 확인해봐야 한다. (more…)
새해니까.. 설치를 한 것은 아니고 회사의 업무용 PC에 윈도우 10을 새로 설치하고 나니까 빠릿빠릿한 게 좋아서 집 PC에도 윈도우 10을 클린설치해보자는 생각이 어제 들어서 엄청 나게 피곤하고 귀찮은데도 새롭게 설치를 했다. 설치를 하면서도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수십번은 더 했다. 설치를 안해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는데.. 어쨌든 포맷까지 하고 설치를 시작했으니 마칠 수 밖에 없었다. 안 그럼 유일하게 음악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윈도우 설치 후 동영상과 음악 재생 환경만 구축하고.. 말이 재생 환경이지 일단 VGA 드라이버도 새로 설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은근 일이 많았다. 어쨌든 1시간 정도 걸려서 필요한 것은 일단 설치를 했고 기본적인 설정도 마무리를 했다. 나머지는 오늘 하기로 정하고.. (more…)
생각보다 춥지 않던 오늘 날씨.. 하늘까지 맑아서 자전거 타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자전거를 타러 가기 전까지 내적 갈등이 엄청 심했다는 것은 이제야 이야기 할 수 있다. 졸음이 몰려와서 그냥 낮잠을 잘까 엄청 갈등을 했고 마침내 자기로 마음을 먹었다가 이불을 펴기 직전에 마음을 고쳐먹고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아무래도 추운 날씨니까 이것저거 준비하느라 20여분 정도 소요됐고 마침내 나가서 밝은광장인증센터를 향해 달렸다. 어제도 자전거를 타려고 했지만 갑작스레 일이 생겨서 이번 주말은 오늘 한번 밖에 못 탔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