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다
오늘 참 졸립다. 얼른 자야할 것 같다. 토요일 아침에 여동생과 고속버스를 타고 시골 고향집에 갔다. 집에 도착을 하니 이미 어머니와 이모들은 김장을 하고 계셨고.. 나와 동생도 뭐 대충 옷 갈아입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서.. 김장을 한 것은 아니고 옆에서 짐 날라주고 잔심부름을 좀 했다. ^^; 김장 하는 모습을 아마 처음 본 것이 아닌가 싶은데.. 처음부터 잘 …
오늘 참 졸립다. 얼른 자야할 것 같다. 토요일 아침에 여동생과 고속버스를 타고 시골 고향집에 갔다. 집에 도착을 하니 이미 어머니와 이모들은 김장을 하고 계셨고.. 나와 동생도 뭐 대충 옷 갈아입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서.. 김장을 한 것은 아니고 옆에서 짐 날라주고 잔심부름을 좀 했다. ^^; 김장 하는 모습을 아마 처음 본 것이 아닌가 싶은데.. 처음부터 잘 …
스케치북 ~full colors~는 잔잔한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웃긴 애니메이션이다. 매화마다 딱히 주제를 추측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복잡할 때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순간순간 독특한 캐릭터들의 엉뚱한 행동들때문에 배를 잡고 웃곤한다. 10화에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도 가끔 내 기억들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곤 하는데.. 요즘은 거의 찍지 못하고 있긴 한데.. 그런 순간들을 기록하는 것이 …
고르다보니 다 꽃사진이네요. ^^; 꽃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것도 아닌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역시나 꽃 사진이라는… ^_____^300D로 찍은 사진도 있고.. D70으로 찍은 사진, 30D로 찍은 사진까지.. 참 많은 장비를 쓴 것 같은데.. 장비는 없고 사진만 남았답니다.어쩌면 이런 사진들이 저의 가장 큰 보물이고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할 수 있는 무언가를 주는 사진은 정말 축복입니다. ㅋ
예전에 Flash를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던 적이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재미있어 하던 때인데.. Flash의 화려한 화면에 놀라서책을 사서 공부를 했었는데.. 그리고나서는 언제부턴가 Flash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사라졌다. 웹상에 무수히 많은 Flash들을 보면서이제는 짜증이 나는 상태가 되었달까? Flash를 극도로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Flash가 없는 페이지를 보고 싶어진다. Flash와 조금 다른 면이 있는 Director라는 프로그램은 CD나 DVD …
이번 한 주는 글쎄.. 뭔가 일은 계속 했는데.. 무엇을 했는지.. Trac 설치, 설정, 테스트.. 이런 것만 한 거 같다. Output 없이 그냥단순 반복되는 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인데.. 그래서인지.. 시간은 참 잘 흘러갔다. 아무 생각없이 하나에만 매달렸으니까.. ^______^ 내일은 아마 쉴테니까.. 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올 생각이다. 김장도 하신다고 하고.. 2달가까이 찾아뵙지 못했으니까.. 이럴 때 한번 가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