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바다, 망상 해수욕장
이번 설에 고향을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고향의 바다, 망상 해수욕장에 가봤습니다. 때마침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추워서사진찍기 참 곤란했는데.. 이번에 안 가면 언제갈지 또 몰라서 그런 문제들은 감수하고 무작정 바다에 다녀왔네요. 설 날에갔는데..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바다에 오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해변 백사장에서 ATV를 타는 사람도 있고..저두 뭐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