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꼭 할 일을 하자
벌써 며칠 째 은행에 간다고만 하고 미루고 있는지.. 내일은 정말 꼭 가야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그마나 좀 나은 것 같다. 오늘 가려고 했었는데..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 사태로 인해 또 미루게 되었다. 미루다 미루다 이젠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내일은 어떻게든 가야만 한다. 정말 급하고 중요한 일인데.. 왜 이렇게 …
벌써 며칠 째 은행에 간다고만 하고 미루고 있는지.. 내일은 정말 꼭 가야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그마나 좀 나은 것 같다. 오늘 가려고 했었는데..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 사태로 인해 또 미루게 되었다. 미루다 미루다 이젠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내일은 어떻게든 가야만 한다. 정말 급하고 중요한 일인데.. 왜 이렇게 …
보통의 가족코디디 영화처럼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 언더독(Underdog) Underdog은 경기에서 당연히 질것으로 예상되는 전혀 이길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 팀을 말한다고 한다. 주인공 슈샤인과 어쩌면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대강의 줄거리는 폭발물 탐지견이지만 은퇴하고 우연찮게 초능력을 갖게 되었고 영웅이 되어 어려움이 처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그런 설정이다. 뭐 뻔한 이야기이지만.. 가족끼리 볼만한 유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가끔 …
이미지 출처 : http://www.fudzilla.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5625&Itemid=1 이미지만 봐서는 엄청난 포스를 풍기기는 하는데.. 나와는 조금 먼 레벨의 제품이라 이미지로만 만족하려고 한다. 다음 주쯤제품이 풀린다고 하는데..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9600GT니까 아무래도 성능이야 괜찮겠지만.. 살짝 기대가 된다. ^____^ 덧, 그런데 점점 그래픽카드가 커져가기만 하는데.. 저런 걸 설치하려면 케이스도 보통 크기로는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하긴 이 정도의 그래픽카드를 쓰는 사람들은 …
감자탕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본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때인가? 서울 큰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먹어본 것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향에서는 외식이라는 것도 하지않을 뿐더러 시골이라 교통도 불편했던 때라 특별한 날에만 외식을 했을 정도라 감자탕이라는것은 서울에 와서 처음 알게되었다. 처음 보는 음식인데도 맛있게 먹었던 것을 보면 나도 음식을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무엇보다국물이 맛있어서.. 볶아먹는 밥도 너무 맛있고.. 그렇게 알게된 …
새벽 두시가 되었다. 12시에 누웠는데 결국은 잠에 빠져들지 못하고 이렇게 일어나서 블로그에 접속했다. 자려고해도 잠이 도무지오지 않으니 방법이 없었다. 몸은 점점 피곤해지지만 정신은 그럴수록 더 또렷해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에고~ 2008년 복을 많이 받고 싶었는데.. 이거 복보다는 우선 잠을 잘 잘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할 것 같다. 자고 싶어도.. 자고 싶을수록머리만 더 선명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