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토요일 아침
잠을 잔 것 같긴한데 전혀 피로가 풀리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 더 졸린 것은 도대체 무슨 조화일까? 일어난지 1시간 정도는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몽롱한 상태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뭐지? 지난 밤에 일찍 안자고 12시 넘어서 잠을 잤더니 그런 것 같다.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
잠을 잔 것 같긴한데 전혀 피로가 풀리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 더 졸린 것은 도대체 무슨 조화일까? 일어난지 1시간 정도는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몽롱한 상태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뭐지? 지난 밤에 일찍 안자고 12시 넘어서 잠을 잤더니 그런 것 같다.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온지도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다른 사람들의 PC를 조립해줄 때는 보통 지포스 그래픽카드를사용하지만.. 그래야 나중에 탈이 없던터라.. ^^; 나는 항상 라데온만을 사용해오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데라데온 카드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탓에 지포스를 사용하는 것이 왠지 겁나기 때문이다. 별로 겁날 것도 없는데 말이다. ㅎ 라데온 HD 3870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이다. 사진으로 봐도 알겠지만 일단 카드의 크기가 …
운명이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 소문이 자자하던 어거스트 러쉬를 오늘 봤습니다. 요즘 음악 듣는 것이 좋아지기도 했고 또 Once를 재미있게 봤던터라 어거스트 러쉬도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기대보다 못하다.. 더 좋다.. 이런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느낌을 가질테니까요.. 이야기 흐름으로 따지면 어거스트 러쉬는 좋은 점수를 못받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운드트랙의 …
이지가이드를 처음 알게된 것은 아마도 7~8년전쯤으로 생각이 된다. 사촌동생의 컴퓨터 조립을 위해서 용산에 갔다가 우연히우리집이라는 상호가 이끌려서 부품을 구입했고 그 후로도 친구들 컴퓨터를 조립할 때나 내 부품을 살 때 거의 항상 이용을하던 곳이다. 주초에 도산이야기가 나와서 어찌된 일인가 찾아봤는데.. 결국은 이지가이트 사이트에 위와 같은 공지가올라와 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이지가이드의 직원들을 고용승계하고 구매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
사실 인터넷 서비스를 굳이 변경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그냥 바꿔버렸다. 아침에 전화를 했고 한시간전에기사분이 다녀가셔서 설치가 완료되었다. 전에 사용하던 것은 메가패스였는데.. 속도 그냥 그러면서 돈은 돈대로 나가는게사실 아깝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나로로 갈아탔다. 주택광랜이 된다고 해서 그걸로 신청을 했다. 요금은 더 저렴.. ㅎ 내신 ETTH를 기대했는데.. 하나로 센터에서도 ETTH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Wideband 방식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