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할 수록 복잡하기만 하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푹 쉬었다. 생각하면 할 수록 머리만 복잡해질 뿐.. 휴대폰도 꺼놓고..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나만의조용한 하루를 보내버렸다. 일을 하다가 쉬면 후유증이 만만치 않은데.. 주로 몸으로 하던 일이라 그런지.. 앉기라도 하면 몸의여기저기서 우두둑 소리가 들려온다. 무릎에서 특히 심한데.. 이것도 후유증이라면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달여동안 몸이그렇게 많이 힘들었나 싶기도 하고.. 또 그런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