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로 택비시가 2,1500원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후배와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사진 찍고 저녁 먹을겸 합정으로 옮힌 후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만 먹은 게 아니라.. 소주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뭐 또 그런 이야기를하다보니 2차도 가게되었고 감자탕집에 가서 또 소주와 감자탕을 시켜놓고 마셨다. 좀더 민감한 이야기라든가.. 그동안 쉽게말하지 못했던 속내까지.. 고기먹으면서 이미 소주 2병을 마셨는데.. 감자탕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