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 밝은광장인증센터
12월 20일은 차 미션 수리를 위해서 휴가를 냈던 날이다. 오전에50km 가까운 거리를 견인해서 장안동에 있는 미션 수리점에 차를 맡기고 난 지하철로 집으로 이동해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쉬다가 그냥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까운 듯 하여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일찍 일어난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봄날씨 같은 날씨인데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지만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역시나 자전거를 타니까 몸이 풀리는 듯 했다. 역시 자전거는 언제나 옳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