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가고 싶은 충동
아래로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가게 되는 것이라고.. 아니 가끔은 계속 앞만 보고 위만 보고 달려나가다보니 지칠 때가 있다. 그게 주어진 길이고 가야만 하는 길이라 생각해서 쉼없이 달려나가고 싶지만.. 가끔은 그냥 자연스레 아래를 보면서..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중력의 힘을 거부하며 위로만 향하던 저 녀석들도 왠일인지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을 …
아래로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가게 되는 것이라고.. 아니 가끔은 계속 앞만 보고 위만 보고 달려나가다보니 지칠 때가 있다. 그게 주어진 길이고 가야만 하는 길이라 생각해서 쉼없이 달려나가고 싶지만.. 가끔은 그냥 자연스레 아래를 보면서..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중력의 힘을 거부하며 위로만 향하던 저 녀석들도 왠일인지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을 …
S5Pro + AF 35mm F2.0D 어제 새로 구입한 렌즈 니콘 AF 35mm F2.0D 렌즈가 도착을 했다. 저녁이라 테스트는 못해보고 오늘 청계천을 따라 걸오면서 첫 테스트샷을 날려봤다. 초점테스트겸 한 것이라 구도 이런 것은 볼 것이 없겠지만.. 조리개 2.0에서도 저정도의 초점이라면 잘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렌즈 잘 산 것 같다. 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S5Pro + AF-s 18-70mm F3.5-4.5G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듯이 이런 모습의 삶도 존재하고 있다. 빌딩 숲 속의 어색한 동거 역시 삶의 모습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S5Pro + AF-s 18-70mm F3.5-4.5G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화이트밸런스라는 것은 흰색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조정하는 것이다. 일상의 스냅이나 풍경을 찍을 때는 화이트밸런스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상품사진이 되면 이것은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화이트밸런스라는 것이 거의 없었다. 필름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필름에 딸라 현상과정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