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지 않아 보이지 않는 것
매일 가던 길만 가다가 오늘은 좀 다른 길을 더 돌아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길에서 눈에 보이는 것까지도 이제는 익숙한 것뿐인데.. 이렇게 조금 더 멀다는 이유로 가지 않았던 길에서 새로운 것을 보게 되었을 때의 기분?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은 오랜만의일이 아닌가 싶다. 그런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냥 익숙함이 싫다고 하지만.. …
매일 가던 길만 가다가 오늘은 좀 다른 길을 더 돌아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길에서 눈에 보이는 것까지도 이제는 익숙한 것뿐인데.. 이렇게 조금 더 멀다는 이유로 가지 않았던 길에서 새로운 것을 보게 되었을 때의 기분?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은 오랜만의일이 아닌가 싶다. 그런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냥 익숙함이 싫다고 하지만.. …
S5Pro + AF 35mm F2D / 청계천 눈에 보이는 풍경들이 점점 가을 색을 띠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더워서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하지만.. 곧 선선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____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난 카메라 가방 욕심이 많은 것 같다. National Geographic 배낭가방 미디엄백팩 NG5162 가방을 구입해버렸다. 숄더백을 사용하다 보니 렌즈가하나 일 때는 몰랐는데.. 35mm와 아빠번들(18-70mm)까지 넣어다니다 보니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배낭형 가방을 사게 된 것이다. 로우프로배낭형 가방을 샀다가 렌즈 하나만 있을 때 팔아치우더니 다시 또 필요해서 구입을 하고.. 내가 뭐 하는 짓인지 정말 모르겠다. 근데 …
신발사진을 찍으면서 많은 생소한 용어들을 만나고 있다. 가보시라는 용어도 사진을 찍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말이었는데..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느낌이 좋기는 하지만.. 가끔은 너무 많은 생소한 용어와 그동안 감성적 느낌이 송두리째 통하지 않는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것만은아니다. 요즘은 이런 높은 하이힐이 대세라 그런지 신발상가를 돌아보면 눈에 띠는 것 중에 대부분은 이런 하이힐 제품이다. 이 …
주위를 둘러보면 조금씩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낮에 여름처럼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니 곧 낮에도 선선해지지 않을까요?자연은 결실을 이루어가는데.. 나는 아직까지 뭘 하고 있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도 결실을 맺어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쉽지 않습니다. 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