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할 것 같은 삼색 로퍼
왠재 편안할 것 같은 느낌의 로퍼 신발.. 난 단화나 로퍼나 구분을 아직도 잘 못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이 신발은 편안할 것 같았다.물론 내가 신어본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느낌상 그렇게 느낄 뿐이다. 왠지 편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아니면 뭐.. 말고.. ^^;
왠재 편안할 것 같은 느낌의 로퍼 신발.. 난 단화나 로퍼나 구분을 아직도 잘 못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이 신발은 편안할 것 같았다.물론 내가 신어본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느낌상 그렇게 느낄 뿐이다. 왠지 편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아니면 뭐.. 말고.. ^^;
카즈오가 서울에 오면서 선물로 가져온 술인데.. 뭐라고 설명을 해주긴 했는데.. 이게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직 손을 못 대고 있다. ^^;칵테일에 과실주, 정종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한자도 잘 모르고 일본어는 더 모르고.. 참 줘도 선뜻 마시지 못하는 이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나.. ㅎ 덧, 칵테일은 알콜 6%, 두번 째 과실주는 알콜 5%, 마지막은 청주로 알콜 19%라고 …
S5Pro + AF 35mm F2D / 청계천 매일 청계천을 따라 걷지만.. 걸을 때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된다. 그동안 찍지 않은 새로운 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속에서.. 근데 없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나도 하이힐을 신든 여자들을 보면 예쁘다.. 아름답다.. 이런 생각을했었다. 남자라면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보는데.. 요즘 신발 사진을 찍으면서 하이힐을 자주 접하게 되다보니 그 아름다움을 위해서얼마나 많은 것을 참아내야 하는지.. 한편으로는 하이힐이라는 발명품을 만든 사람이 도대체 누군인지 면상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구두도 잘 …
매일 가던 길만 가다가 오늘은 좀 다른 길을 더 돌아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길에서 눈에 보이는 것까지도 이제는 익숙한 것뿐인데.. 이렇게 조금 더 멀다는 이유로 가지 않았던 길에서 새로운 것을 보게 되었을 때의 기분?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은 오랜만의일이 아닌가 싶다. 그런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냥 익숙함이 싫다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