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무늬 송치 스트랩 단화
신발 사진을 찍다 보면 ‘저 신발은 좀 부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신발이 항상 있다. 이 단화도 그런 신발이라 생각하는데.. 스트랩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보통 송치는 앞코 부분에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체가 송치이고 거기다 언밸런스한 스트랩은.. 과연 이건 팔릴까?
신발 사진을 찍다 보면 ‘저 신발은 좀 부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신발이 항상 있다. 이 단화도 그런 신발이라 생각하는데.. 스트랩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보통 송치는 앞코 부분에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체가 송치이고 거기다 언밸런스한 스트랩은.. 과연 이건 팔릴까?
날씨가 참 이상하다. 왜 이렇게 더운 것인지..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다 못해 쌀쌀하기도 한데.. 한 낮에는 ‘어딜 감히 가을이 오려고?’ 이러는 모양으로 초여름처럼 뜨겁다. 이런 날씨에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주말에 조금 무리를 했던 탓에 아직도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정도는 되는데.. 날씨가 이모양이니.. 몸도 마음도 뜨거운 햇살에 시들어 간다. 이런 날은 만사가 …
오전부터 일이 조금 꼬이는 것 같더니.. 애드센스 수표 환전도 하지 못하고.. 환율 올랐을 때 환전하려고 욕심을 부린 탓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분에 못이겨 집에 와서 국민은행으로 되어 있던 모든 결제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고 국민은행에 있던 돈은 다 꺼내서 다른 은행 통장으로 옮겨버리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고 있다. 국민은행에게 …
카메라 제조사 : FUJIFILM | 카메라 모델명 : FinePix S5Pro | 촬영날짜 : 2008:10:13 18:09:19 초점 거리 : 35.0mm | 셔터속도 : 1/60s | 조리개 값 : F4.5 | ISO 값 : 800 | 노출보정 : EV-0.7 | 측광 모드 : Evaluative 사무실을 나서서 청계천을 접어드는데 문득 눈에 띤 붉은 노을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급하게 …
나는 이런 느낌의 신발이 마음에 든다. 물론 내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아니지만.. 앙증스럽기도 하면서 심플함이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