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무실 책상
진짜로 아무 것도 없는 책상이다. 듀얼 모니터와 로지텍 키보드와 로지텍 마우스, 그리고 Q6600 컴퓨터. 옆에 있는 책장은 아직은 그냥 폼이다. 사무실을 옮긴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나도 아직 일을 한지가 월요일부터 했으니 6일 지난 셈이다. 그러니 뭐 있을 것도 없다. ^^; 더구나 요즘은 매일 사진만 찍기 때문에 저기 책상에 앉는 시간은 정말 1시간되지 않는다. 너무 과분한 컴퓨터인데.. …
진짜로 아무 것도 없는 책상이다. 듀얼 모니터와 로지텍 키보드와 로지텍 마우스, 그리고 Q6600 컴퓨터. 옆에 있는 책장은 아직은 그냥 폼이다. 사무실을 옮긴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나도 아직 일을 한지가 월요일부터 했으니 6일 지난 셈이다. 그러니 뭐 있을 것도 없다. ^^; 더구나 요즘은 매일 사진만 찍기 때문에 저기 책상에 앉는 시간은 정말 1시간되지 않는다. 너무 과분한 컴퓨터인데.. …
드디어 고장난 모뎀을 교체해서 인터넷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동안 참 답답했는데.. 속이 시원한 느낌이다. ㅎ 모뎀을 교체하러 오신 기사분께서 마우스 패드도 덤으로 하나 주셨고 고장난 마우스도 새로 교체를 했다. 마음대로 미드도 다운받을 수 있고 애니도 다운받을 수 있다니 이렇게 좋은 일이 또 있을까? 주중에는 일 때문에 늦게 집에오고 그렇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주말에도 인터넷이 안되면 …
인터넷이 안될 때도 잘 살았는데 되던 것이 되지 않으니 많이 불편하다. 좋아하는 미드도 다운받지 못하고 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방법이 없고.. 빨리 모뎀을 교체해야 할텐데.. 주말에나 교체를 해준다고 하니 참 견디기 힘들다. 그제까진 느려도 인터넷이 되긴 하더니 어제부터는 아예 모뎀이 IP도 잡지 못하고 전원을 넣어도 엉뚱한 곳의 LCD만 점등 될 뿐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 모뎀이 …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일까? 400D로 촬영을 하는데.. 어제 이런 사진들이 연이어 찍혀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다. 셔터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이러는 것 같은데.. 자동으로 그라데이션 필터를 적용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 카메라 셔터도 지치고 힘든 일이 많은 것 같다. 나처럼 말이다. ㅎㅎ 간만에 일찍 일어나서 먼 곳까지 오려고 하니 힘든 것이 사실이다. 몸이 힘든 것은 참을 수 …
Q6600이라는 CPU를 이렇게 써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무실에 출근하니 사용하라고 주신 컴퓨터가 집에서도 펜티엄D 930 쓰고 있는데.. 쿼드코어 언제 한번 써보나 이러고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거기다 모니터는 23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하나도 20인치는 되어보이는 LCD 모니터를 듀얼로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내게도 이런 날이 생기다니.. 좋아라 하고 있다. 다만 윈도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