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남원추어탕
항상 점심때면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사리에는 맛있는 집이 많이 있어서 좋긴 한데..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은 미사리 남원추어탕에 가서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추어탕 맛있어용~~!!! 반찬도 맛있고.. 추어탕은 보통 남원추어탕에서 먹던 것과는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미사리라 그런 걸까요? ㅎㅎ 맛있게 먹고 오늘도 열심히 달렸더니 아주 죽겠습니다. 몸에선 계속 드러누우라고 신호를 …
항상 점심때면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사리에는 맛있는 집이 많이 있어서 좋긴 한데..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은 미사리 남원추어탕에 가서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추어탕 맛있어용~~!!! 반찬도 맛있고.. 추어탕은 보통 남원추어탕에서 먹던 것과는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미사리라 그런 걸까요? ㅎㅎ 맛있게 먹고 오늘도 열심히 달렸더니 아주 죽겠습니다. 몸에선 계속 드러누우라고 신호를 …
오늘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디딤돌 숨두부집입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팔당대교 쪽으로 가다 보면 있습니다. 반찬은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보리밥을 주문했는데.. 이토록 거하게 나와줍니다. 맛도 좋고 정갈한 맛입니다. ^^ 청국장은 냄새가 좀 있지만.. 일단 맛있기 때문에 용서가 됩니다. 이런 푸짐한 상차림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보리밥엔 반찬도 넣고 장도 넣고 참기름도 넣고 쓱쓱 비벼서 먹어야죠.. 적은 것 …
생일이 음력이다 보니 기억해주는 사람들도 가족외엔 없고.. 생일이 언제냐고 물어보던 그 누군가는 까맣게 잊었는지 아무 말도 없고.. 뭐 그냥 그런 생일이었습니다. 미역국도 먹지 못했고.. 그렇다고 저녁에 약속이 있었던 것도 아닌 그저 그런 생일이었습니다.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지만.. 어떤 한 사람때문에 몹시 화가 나네요. 그냥 그런 생일입니다. 그냥 그런 생일이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위해서 혼자서라도 축하한다는 …
어제 ‘긍정의 심리학’이란 책을 읽던 중 아래 글귀가 나왔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담겨둡니다. ^^ 항상 감사하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
아~ 어깨가 뻐근하다. 쇼핑몰 오픈이 코 앞이라.. 이번 주에는 어떻게든 오픈을 하자고 결정을 했기 때문에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상세페이지 만드는 것도 일이지만.. 만든 것을 쇼핑몰에 등록하는 것도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오늘은 오후부터 김대리와 등록을 시작했는데.. 한 200여개 상품을 등록했네요. 내일까지 하면 오픈에 필요한 구색을 갖출 수 있는 양은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