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는데 난 졸릴 뿐이고
어제 늦게 들어가서 또 늦게 잔탓이겠지만 아침이 참 힘들다. 무사히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인데ㅋ 출근길에 벚꽃이 예뻐서 찍었다. 사진을 찍었는데도 아직까진 큰 카메라 꺼내는 것이 어색한 것은 왜일까? 오늘은 실수를 하지않게 신경쓰면서 하루를 보내야 할 듯 하다. 오늘은 방 계약을 할 수 있을까?
어제 늦게 들어가서 또 늦게 잔탓이겠지만 아침이 참 힘들다. 무사히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인데ㅋ 출근길에 벚꽃이 예뻐서 찍었다. 사진을 찍었는데도 아직까진 큰 카메라 꺼내는 것이 어색한 것은 왜일까? 오늘은 실수를 하지않게 신경쓰면서 하루를 보내야 할 듯 하다. 오늘은 방 계약을 할 수 있을까?
원래 오늘.. 아니 어제의 계획은 6시쯤 퇴근을 해서 계약하기로 마음 먹은 방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일이 어쩌다보니 꼬여서 계약서 작성은 다음으로 미루고.. 7시반이나 되어서야 간신히 퇴근을 할 수 있었다. 카메라를 전해줘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늦어진 것이었다. 그래도 예상보다는 빨리 전해드릴 수 있어서.. 그 시간에라도 퇴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375 제 속에는 어떤 어른이 있을까요? 가끔 보면 보채고 참을성 없고.. 욱하고.. 그런 모습만 있는 것 같은데.. 아니 아직 어른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내면의 어른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____^
오늘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아침에 전화를 해둔 부동산으로 김대리님과 함께 갔습니다. 하남시 지리를 모르니까 김대리님이 없으면 저는 뭐 아주 난리가 납니다. ㅎㅎ 부동산에 가서 원룸을 보러 갔는데요.. 뭐랄까요.. 그 가격에 살짝 기대를 크게 했던 탓인지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에 드는 방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보증금 200에 월 20이라고 하는데.. 집은 허름했지만.. 나름 …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기 손만 들고 있는 분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