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티비카드를 팔아야 할 것 같네요
주말에 하남으로 이사를 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방에서 티비 수신 프로그램을 작동시켜보니 전혀 방송이 수신되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흑~ 방 구조상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닌데.. 뭐 어쩔 수 없이 카드는 팔아야겠죠… 예약녹화기능을 잘 이용해서 보고 싶은 방송은 거의 녹화를 해서 봤는데.. 방송이 전혀 수신되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케이블 방송을 신청해서 볼 수도 있겠지만 …
주말에 하남으로 이사를 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방에서 티비 수신 프로그램을 작동시켜보니 전혀 방송이 수신되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흑~ 방 구조상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닌데.. 뭐 어쩔 수 없이 카드는 팔아야겠죠… 예약녹화기능을 잘 이용해서 보고 싶은 방송은 거의 녹화를 해서 봤는데.. 방송이 전혀 수신되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케이블 방송을 신청해서 볼 수도 있겠지만 …
이런 수사물을 좋아라하는 편이라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지난 주에 첫 방송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조금 시간이 돼서 봤는데 아즈미 반장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던 분이고.. 또 침착하면서도 생각이 깊고 착하기까지해서 더 마음데는 반장이다. ^___^ 물론 부하들도 일 잘 하고 약간은 엉뚱한 듯한 반장을 잘 따라줘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아직은 1화인지라 …
어제 이사를 끝내고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아직 방이 어질러 있다. 옷을 담을 것을 하나 사와야 하는데.. 조금 전에 나갔다가 너무 멀어서 다시 그냥 돌아왔다. 낮에도 잠시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들어와서 냅다 잠을 잤는데.. 또 그냥 돌아오다니… 정리할 마음이 있긴 한가 의심스럽다. ㅋ 세탁기랑 냉장고를 사야하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으니 더구나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
죽을만큼 힘든 것은 아니지만.. 역시 이사는 자주 할 것은 못되는 것 같다. 그래도 동생이 차를 끌고와서 도와줬기에 이렇게 끝날 수 잇었지.. 안 그랬으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 짐 옮겨오고 근처 마트가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대신 오겹살로 작은 보답을 하긴 했지만.. 고생한 동생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동생 밖에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이쪽 지리도 …
지난 주부터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다시 꺼내서 보고 있다. 정말 잘 만들고 재미도 있고 가끔은 끔찍한 장면도 나오지만 퇴근하고 집에 와서 편히 쉬면서 보기에는 그냥 좋은 것 같다. 전쟁의 끔찍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장면에선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선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진한 전우애를 보게 되면 마냥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