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찍을 때가 제일 힘들어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주에 기막힌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서 드디어 오늘 화병을 촬영했답니다. 상품코드 부분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는데..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촬영을 무사히 진행했네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화병을 촬영할 때가 제일 힘들다는 것입니다. 꾸부정한 자세로 오랜시간 촬영을 해서 그런 것인데.. 높이가 다르고 조화까지 코디 해놓으면 저걸 뺐다가 다시 꽂아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