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피를 보다
이건 뭐..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는지.. 뾰족한 그 무언가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를 봤습니다. 흑~ 전부터 그게 눈에 가시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결국은 이렇게 사고를 치고 마네요.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망치들고 연장 챙겨서 모두 뽑아버렸답니다. 어찌나 잘 박아뒀더닞.. 빼내느라 아주 고생했네요. ㅋ 그래도 망치하나와 드라이버만 있으니 뭐든 빼게 되더군요. ㅎㅎ 아침부터 생각지도 …
이건 뭐..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는지.. 뾰족한 그 무언가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를 봤습니다. 흑~ 전부터 그게 눈에 가시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결국은 이렇게 사고를 치고 마네요.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망치들고 연장 챙겨서 모두 뽑아버렸답니다. 어찌나 잘 박아뒀더닞.. 빼내느라 아주 고생했네요. ㅋ 그래도 망치하나와 드라이버만 있으니 뭐든 빼게 되더군요. ㅎㅎ 아침부터 생각지도 …
적당히 혼자 살기에 맞게 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좌식 컴퓨터 책상과 의자를 이용했고 2단 행거를 이용해서 옷을 정리했네요. 벽에는 간단하게 옷걸이를 달아뒀구요.. 그리고 오래전에 구입한 5.1채널 스피커를 설치해서 영화 감상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책꽂이도 하나 마련해서 책과 기타 자질구레한 것을 정리했고 리빙박스를 이용해 옷을 정리했답니다. 이 정도면 나름 잘 정리한 것 같은데요.. ㅎㅎ …
하남으로 이사온지 이제 1주일이 된 것 같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조금 전에 화장실 청소를 자발적인 화장실 청소는 아마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 청소를 하고 나니 냄새가 없어진 것 같고 깨끗해져서 좋다. ㅎ 어제 사무실로 도착한 리빙박스를 가지고 와서 옷을 정리하고 나니 방이 한결 깨끗해진 느낌이다. 이제 정리는 대충 끝난 것 같다. 사진이라도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08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저만 해도 항상 뭔가 부족한 것 같고 항상 무언가를 찾아서 정신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믿는 단순한 지혜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괜히 머리 복잡해 지네요.. ㅎㅎ
하늘은 잔뜩 흐려서 일하기에는 좋을 것 같은데.. 다만 동해로 놀러간다는 김대리님이 걱정이라는.. ㅋ 점심에 먹을 끼니도 챙겨오고 추운 것 같아서 온풍기도 작동시켜 놓고.. 다만 혼자인 사무실에서 음악도 없이 혼자 뻘쭘하게 있어야 하는 이 상황이 조금은 불만스럽긴 하지만.. 나에게는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이리고.. 주문도 없어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사진을 찍긴 해야하는데.. 그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