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은 왜 일찍 잠이 깰까
지금 시간에 일어났다면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니지만.. 사실 새벽에 잠이 깬 것 같은데 시간을 보지 않아서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쉬는 날만 되면 잠이 일찍 깨니 이건 뭔가.. 쉬는 생각에 긴장감이 없어져서일까? 그런가? ㅎ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을 챙겨먹지 않아도 괜찮은데 쉬는 날은 꼭 아침을 먹어줘야 기운이 난다. 오늘도 그냥 간단히 배만 채우고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
지금 시간에 일어났다면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니지만.. 사실 새벽에 잠이 깬 것 같은데 시간을 보지 않아서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쉬는 날만 되면 잠이 일찍 깨니 이건 뭔가.. 쉬는 생각에 긴장감이 없어져서일까? 그런가? ㅎ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을 챙겨먹지 않아도 괜찮은데 쉬는 날은 꼭 아침을 먹어줘야 기운이 난다. 오늘도 그냥 간단히 배만 채우고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
갑작스레 생긴 저녁약속.. 김대리님과 퇴근 버스에서 저녁 먹자는 소리에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 ㅎ 매운 음식은 저번에 매운 갈비찜을 먹고 아주 된통 난리를 겪은 후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뭔가 매콤하면서 얼큰한 것이 생각나서.. 어쩌면 술 한잔이 더 생각난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 불닭과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이런 저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그냥 …
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kor/ti/everywhere_sightseeings/area_sightseeings/list_505.jsp?category=&areaCode=38&gotoPage=49&cid=251835&keyword=&stype=&ListType=&cat1=&cat2=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니 시간을 꼭 내서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은 곳이 순천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순천 시티 투어라는 것이 있는데.. 나처럼 차가 없는 사람에겐 딱 맞는 프롤그램이 아닌가 싶다. ^^; 순천이 고향인 친구들과 후배들도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ㅎ
오늘 일하면 내일은 또 쉰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 힘들어도.. 3일이나 쉬었더니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 ㅋ 조금만 참고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 하면 내일 쉴 수 있으니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야할 것 같다. ^_____^ 3일 쉬는 동안 쇼핑몰에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지만.. 그래서 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연락이 벌써 …
3일동안 한 일은 아마도 밀린 책 읽고 밀린 영화를 본 것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물론 방청소나 빨래도 했다. ㅎㅎ 휴일이 너무 길어도 나처럼 혼자인 사람은 지루할 뿐이다. ㅋ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집에 있는 사람도 나같은 사람 아니면 거의 없으니까.. 그냥 방정리를 하거나 이사한 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