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쉽지 않네
쉽지 않다기 보다는 딱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괜히 또 불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도 있긴 한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기대대로 모두 되는 것은 없으니까.. 그냥 조심할 뿐이다. ㅋ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쪽에서 좀 달리다가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신경 쓸 가치 조차 없는 일에 조금 화가 …
쉽지 않다기 보다는 딱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괜히 또 불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도 있긴 한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기대대로 모두 되는 것은 없으니까.. 그냥 조심할 뿐이다. ㅋ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쪽에서 좀 달리다가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신경 쓸 가치 조차 없는 일에 조금 화가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03 생각해보면 저는 그동안 끈질기게 뭔가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 모양이죠.. ^^; 이제는 뭔가를 하더라도 끈질기게 늘어지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ㅎ 끈질기게 산다는 것은 머리에 쏙~ 들어오진 않지만.. 일단 열심히 노력하는 거죠.
오래도록 쓰고 싶었던 오프로였는데.. 사람의 변덕이라는 게 참 우습기도 하면서.. 말못할 사정도 있긴 하지만.. 퇴근하고 잠실에서 구매자를 만나서 아쉬움을 뒤로한체 판매를 하고 돌아왔다. 처음 구매할 때 바디 가격정도를 렌즈포함해서 판매를 했으니 금전적으로는 확실히 손해지만.. 그동안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은 생각을 하면 그렇게 아까운 정도는 아닌 것 같다. ㅎ 지금까지 사용해본 카메라 중에서 단연 결과물이 좋았는데.. …
살이 빠져서 그런가? 점점 무거운 것이 싫어진다. ^^; 오프로의 색감 하나 때문에 계속 써야지 생각을 했지만.. 그냥 가볍게 항상 휴대하면서 쉽게 꺼내서 꺼내서 찍을 수 있는 컴팩트 디카가 많이 생각이 나는데.. 그런 중에서 시그마의 DP2는 휴대성과 화질을 모두 만족시켜줄만한 카메라이기 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ㅎ 성격이 해보고 싶은 것은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37 거의 매일 하는 고민이네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고민을 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계속 고민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ㅎ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자고 다짐을 하고 아침을 시작하지만.. 항상 짜증과 스트레스가 그런 결심을 어느 새 잊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래도.. 그런 일이 있더라도 오늘을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