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2009.07.07 snap
@ 중아트그룹 하남 전시장 이건 뭐 매번 스냅 사진만 찍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이런 것들 밖에 없어 스냅만 찍지만.. 곧 제대로 한번 DP2로 올림픽공원 같은데 가서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시간이 문제다. 흑~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중아트그룹 하남 전시장 이건 뭐 매번 스냅 사진만 찍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이런 것들 밖에 없어 스냅만 찍지만.. 곧 제대로 한번 DP2로 올림픽공원 같은데 가서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시간이 문제다. 흑~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55 도전정신.. 어쩌면 그것이 제게 가장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냥 무사히 보내자는 생각이 팽배해있는데..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용기는 생기지 않는 것이 당연하겠죠.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지만.. 우리 인생은 어떻게 그 비를 맞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비를 어떻게 피하면서 앞으로 나가느냐.. 이게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네이트온의 대화명을 “불러주면 갑니다.”라고 바꿨다. 하남에서 거의 혼자이다 보니 외로움의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화명인데..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오늘 아침 갑작스레 큰이모보님의 전화가 와서 6시에 칼퇴근하고 성수까지 달려가야만 했다. ㅎ 디카에서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한다고 하셔서 다른 방법이 없었다. 힘들지만.. ㅎ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서 자전거를 집에다 가져놓고 다시 열심히 걸어서 정류장에서 강변역까지 …
휴일에는 늦잠을 자고 싶어도 이 몹쓸 분위기 파악못하는 몸이 어김없이 정해진 시간에 눈이 떠지도록 만든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씻고.. 방청소를 하고.. 새로 구입한 청소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니 편하기도 하지만 딱 내 마음에 들게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마 결혼을 해서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러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