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다기세트
이런 걸 다기 세트라고 하나요? 살다보니 이런 걸 다 사게 되는 날이 있나봅니다. 저번 고향에 갔을 때 어머니께서 손수 말리신 뭔가 잎사귀를 주셔서 마셔봐야지 했는데.. 이런 게 없으면 마시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문화에는 익숙하지 않은 터라 그 잎사귀를 가지고 온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다기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했지만 하직 시음은 해보지 않았네요.. 더운 데 뜨거운 걸 먹기가 …
이런 걸 다기 세트라고 하나요? 살다보니 이런 걸 다 사게 되는 날이 있나봅니다. 저번 고향에 갔을 때 어머니께서 손수 말리신 뭔가 잎사귀를 주셔서 마셔봐야지 했는데.. 이런 게 없으면 마시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문화에는 익숙하지 않은 터라 그 잎사귀를 가지고 온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다기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했지만 하직 시음은 해보지 않았네요.. 더운 데 뜨거운 걸 먹기가 …
한달은 버텨보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눈에 보이는 숫자 앞에 사람의 마음이란.. 아니 내 마음 갈대처럼 변하는 모양입니다. 아침에 애드클릭스 수익을 확인하고는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애드센스로 바꿔버렸답니다. 돈이 많다면 이런 건 신경도 쓰지 않겠지만… 애드센스로 한달에 공과금 정도 벌고 소소한 저녁 한끼 살 정도는 수익을 냈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애드클릭스는 아무래도 포트스의 내용과 매치되는 광고가 …
뭔가를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너무나도 잘만 흘러가는 것 같다. 왠지 오늘 하루도 무지 바쁘게 보낸 것만 같은데.. 익숙하지 않은 계산기와 숫자를 보면서 오후 반나절을 모두 보내버렸으니.. 그럴만도 하지 않을까 싶다. ㅋ 해보기 전에는 정말 모를 일이 많은 것 같다. 시재를 맞춘다고 하나? 회계 업무를 해본 적도 없는 내게 그런 일을 맡기니.. 이건 …
@ 중아트그룹 하남 전시장 이건 뭐 매번 스냅 사진만 찍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이런 것들 밖에 없어 스냅만 찍지만.. 곧 제대로 한번 DP2로 올림픽공원 같은데 가서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시간이 문제다. 흑~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55 도전정신.. 어쩌면 그것이 제게 가장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냥 무사히 보내자는 생각이 팽배해있는데..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용기는 생기지 않는 것이 당연하겠죠.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지만.. 우리 인생은 어떻게 그 비를 맞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비를 어떻게 피하면서 앞으로 나가느냐.. 이게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