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참 길었던 것 같다
월요일은 항상 힘들긴 하지만.. 주말 산행과 어제 낮잠을 너무 잔 탓인지 밤새 잠을 설쳐서 오늘 하루는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힘들어도 몸을 움직였으면 그나마 피곤함이 덜할 수도 있었는데 계속 앉아서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써가면서 뭔가 만들어야 했던 탓에 지금은 거의 녹초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깨어있어야.. 그리 힘들지도 않던 일이 오늘은 특히나 …
월요일은 항상 힘들긴 하지만.. 주말 산행과 어제 낮잠을 너무 잔 탓인지 밤새 잠을 설쳐서 오늘 하루는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힘들어도 몸을 움직였으면 그나마 피곤함이 덜할 수도 있었는데 계속 앉아서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써가면서 뭔가 만들어야 했던 탓에 지금은 거의 녹초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깨어있어야.. 그리 힘들지도 않던 일이 오늘은 특히나 …
“가을 가기 전에 산에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겠나?” 이 말에 결국 24일 명성산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산이고 주말이라 그리고 억색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못해서 아주 전쟁을 치루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휴~ 어떻게 하여 주차를 하고 이동막걸리와 파전으로 약간 배를 채우고 산을 오르기 …
포천까지 와서 이동갈비를 먹지 않는 것은 뭔가 아닌 것 같아서 명성산을 둘러본 후 이동까지 가서 사람이 제일 많은 갈비집에 들어가서 이동갈비를 먹었답니다. 다만 맛은 다른 곳에서 먹는 갈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그게 문제!! 오히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거리기만 하지 손님에 대한 서비스는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궁~ ㅋ
D300 + AF-S DX NIKKOR 35mm F1.8G @ 명성산 어제 포천에 위치한 명성산에 회사사람들과 다녀왔답니다. 억새와 단풍이 한창이라 나들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도 막히고 그랬지만 간만에 산에 오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꼈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오전에 telnet을 사용할 일이 있어 평소처럼 cmd 창에서 telnet이라 입력을 하니 이런 내부 명령어가 아니라는.. 윈도우7 프로페셔널 버전을 사용 중인데 telnet을 아마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았다. 아궁~ 이렇게 텔렛 클라이언트를 추가해주면 cmd 창에서 텔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