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졸음이 몰려온다
어제 간만에 하남에 있는 이정수 치킨에 가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또 잠을 늦게 잤더니.. 아주 아침부터 죽을 맛이다.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게 되면 거의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이 될텐데.. 그 때도 이러면 정말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려 했지만.. 안장에 물이 차서 …
어제 간만에 하남에 있는 이정수 치킨에 가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또 잠을 늦게 잤더니.. 아주 아침부터 죽을 맛이다.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게 되면 거의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이 될텐데.. 그 때도 이러면 정말 어떻게 버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려 했지만.. 안장에 물이 차서 …
점심을 먹고 잠시 비가 그쳤을 때 휴대폰을 들고 사무실 밖 풍경을 담아봤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또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있다. 고향집에선 모내기를 위해서 비가 더 내려야 한다고 하시던데.. 근데 여긴 그만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퇴근하기 힘드니까…
비가 온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제법 많이 내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좀 많이 내릴 기세인 것 같다. 간만에 자전거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했더니.. 뭔가 어색하고, 거기다 팔꿈치를 버스에서 부딪혀서 무지 아프다는!! 오늘 저녁에는 약속도 있는데.. 비가 조금 올 줄 알고 잡은 약속인데, 이거 완전 잘못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 오늘은 간만에 머리 아픈 …
답이 없는 고민을 왜 하고 있는지.. 아직 뭐 하나 확실한 게 없기 때문에 답도 구할 수가 없는데도 왜 고민을… 아마 천성이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퇴근 때만 되면 한숨을 쉬는 사람도 있고.. 그 모습을 보면서 난 또 걱정을 하게 되고.. 어찌보면 너무 많은 것을 미리 신경쓰고 준비하려 하는 내 성격이 이런 모습을 자꾸 만들고 …
요즘 블로그에 너무 뜸하게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내 블로그인데.. 이렇게 찾아주지 않아서야.. ㅋㅋ 어제는 태릉에 갑자기 입원하신 대표님 문병을 다녀왔다. 왼손 중지 힘줄이 끊어져서 수술을 하셨는데 입원을 하셔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항상 양복에 단정한 모습만 보다가 환자복에 수염까지 덥수룩한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요즘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