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ZenMate for Google Chrome™ 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크롬에 설치했다. 특정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경고 화면이 보이기 시작해서.. ^^; ZenMate는 흔희 말하는 프록시 우회 접속 프로그램이다. 접속 지역을 다른 지역으로 속여서 접속이 금지된 사이트에 접속을 할 수 있게 된다. 위 화면처럼 접속지역을 미국으로 해서 우회 접속하는 게 가능하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써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이 …
아구.. 어떤 날 마신 술은 숙취가 없는데.. 또 어떤 날 마신 술은 숙취가 너무 심하다. 어제 마신 술은 후자.. 지금 머리가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토요일이니까 그냥 쉬면 되겠지만 그래도 머리가 아프니까 그냥 막 짜증이 난다. 기분좋게 마신 술이 아니라서 더 심한 것 같다. 역시 술은 기분이 좋을 때, 기분좋게 마셔야 탈이 없는 것 …
언제 공개되나 싶었는데 아침에 보니까 이미 공개가 되어있군요.. ㅎㅎ 12월쯤 휴대폰 교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맞춰서 출시를 해주는.. ㅋㅋ 2011년 12월 갤럭시 넥서스로 교체를 했는데 역시 타이밍이 아주 기가 막히다. 갤넥은 출시가가 꽤 비쌌는데 넥서스 5는 32G 제품이 5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공기계이니까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이 아닐까 싶다. 당장이라도 주문을 하고 싶지만 12월까지 기다릴 …
시간이란 참 무서운 것 같다. 벌써 1년이 지났다. 지금 회사에 온지.. 작년 11월 1일에 첫 출근을 했는데 오늘로써 만 1년을 채운 것이다. 느낌같아선 한 6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다. 그 1년이란 시간동안 뭘 해왔고.. 뭘 했는지 잠시 생각에 잠겨봤다. 여전히 이어지는 일도 있고 끝낸 일도 여러가지 있고.. 무엇보다 1년전과 지금의 내 모습이 많이 …
왜 이렇게 졸린지 잘 모르겠다. 어제 블로그 애드센스 코드를 비동기식으로 바꿔본다고 삽질하면서 늦게 자서 그런가? 그정도에 이렇게 피곤하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인데.. 요즘은 계속 피곤한 것 같다. 하품도 연신하고.. 지하철 타고 가면서 매일 졸립다는 생각만 하는 것 같다. 출근 길에 졸려서 하품을 연신한다는 것은 의지가 부족한걸까? 아님 진짜 몸이 피곤한걸까? ㅎㅎ 아침에 출근할 때만해도 오늘까지 …